앨범 재킷은 비키니 입은 가슴골 그 자체로 뮤직비디오에서도 그저 비키니를 입고 부산에서 요트를 띄워 춤추는 장면이 전부.뮤직비디오를 얼마나 날렸는지 출연자란 떨리는 세 사람뿐인데다 결정적으로 야외에서 찍은 여름 뮤직비디오인데도 날씨가 흐리다. 여름을 겨냥한 기획인데 댄스곡임에도 불구하고 노래가 그다지 즐겁지 않은 것도 문제. 음원 발매 이후 방송이나 이벤트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 화보 정도 수위에도 불구하고 논의조차 못한 것으로 봐서…사실상 김소리의 마지막 국내 작품인데 마지막이라고 소속사가 이미지 소비를 신경쓰지 않고 저예산으로 내놓은 것 같다.현재는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해당 음원이 모두 내려간 상태다.
가수 김소리, 인스타 몸매 2000년대 글래머 섹시 여가수 김소리가 군부대에서 겪은 아찔한 경험담을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김소리를 만나다]”방시혁의 곡으로 데뷔, ‘청춘불패’ 멤버 근황… ‘2000년대 글래머 섹시 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소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출연해 과거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김소리는 2009년 방시혁의 곡 ‘입술이 정말’로 데뷔한 가수다. 이후 ‘제2의 이효리’, ‘제1세대 군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구가했다.
김소리는 2000년대 주목받은 솔로 여가수로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탁월한 댄스 실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이날 김소리는 “처음 방송에 출연하기 전 리허설이 끝나고 ‘제2의 이효리가 나왔다’, ‘저 신인 대박 날 것이다’라고 말해줘 저도 모르게 ‘진짜요? 그런 느낌이에요?라고 물었다며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그는 ‘진정한 군통령’ ‘1세대 군통령’ 등의 수식어를 달고 군대 위문공연을 다니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김소리는 “음악방송이 끝나고 타이트한 시간에 달려와 도착하자마자 마이크를 켜고 무대에 오르느라 바빴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마이크만 켜면 올라가야 했다. 그때 어깨끈이 없는 튜브톱 의상을 입고 춤추고 노래했다. 내가 “예예예이” 했더니 “와! 하고 난리가 났다”고 했다.”‘오늘따라 분위기 좋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김소리는 “무대에 앉은 채 ‘예예’하니까 분위기가 더 달아올랐다. 뭔가 이상해서 아래를 보니 거의 아슬아슬했고 가슴선에서 옷이 언뜻 닿았다며 몸을 숙일 때마다 (속이)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무대는 완전히 파티 분위기였다. 다들 갑자기 일어나서 춤까지 따라하더라. 나도 평소보다 더 열심히 했다며 웃었다.마지막으로 김소리는 팬들에게 저도 너무 보고 싶어요. 이제 곧 새해인데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이름 김소리 프로필 출생 1985년 2월 2일 (37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현 서울특별시 송파구) 학력계원예술고등학교 상명대학교 무용학 학사 데뷔 2009년 싱글 〈Lip〉
SORI Kim(@suppasori)•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4K명, 팔로잉 1,037명, 게시물 2,530개 – SORI Kim(@suppasori)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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