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암기법' 강의 : 연결고리, 감정, 시각화를 이용하라

김 작가 tv의 ‘기적 암기법’ 책 저자 인터뷰 편이다.암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면을 만드는 것이다.하지만 사람들에게 암기는 시각화라고 설명하면 “나는 장면에서 상상하고 시각화했다”면서 알고 보면 머릿속에 이미지로 만든 것이 아니라 텍스트로 연속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만약 ‘책상, 대통령’ 두 가지 관련 없는 단어를 주고 외우라고 할 때 일반인들은 ‘책상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과 대통령이 관련이 있다’ 또는 ‘공부해서 대통령이 됐다’는 식으로 연관지어 외운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면에서 시각화한 것이 아니다.시각화의 예는 우리 집에 있는 책상을 떠올리고 그 책상에 문재인 대통령이 앉아 있는 모습을 마치 사진처럼 내가 가진 지식끼리 연결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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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드시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연결이 필요하다.영상이 재생되는 것 같은 기억은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그리고 두 단어 사이의 상호작용은 밀접하게 관련되면 좋다. 예컨대 책상에 앉아 열심히 공부해 대통령이 된다는 얕은 논리보다 밀접하게 관련돼야 한다.

만약 우산과 커피 두개를 외운다면

우산을 들고 커피를 마시는 모습은 양손에 따로 들고 있어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기억하려고 하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커피가 하늘에서 쏟아졌는데 우산으로 막고 여기저기 흩날리는 장면이 시각화되면 밀접해 잊을 수 없다.이렇게1.연결과2.시각화를중심으로잡고기억한다.그리고 둘째, 감각과 감정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기억의 중추가 ‘해마’라는 그리고 감정의 중추가 ‘편도체’라고 한다.이 기억과 감정은 두 사람이 붙어 있다.뇌 부위가 가까워 감정을 느낀 신호 전달이 기억에 가기 쉽다.예를 들어 커피가 흘러 우산으로 막았을 때 그 감각과 감정을 더해보면 뇌에서는 바로 옆에 있는 기억 중추로의 전달이 잘 된다.시각화는 영상을 편집할 때 효과음을 넣도록 하면 더 잘 기억된다. 커피 튀는 소리 ‘찰!’하는 소리와 감정을 함께 넣는 방법이다.커피가 쏟아져서 우산으로 막을 때 센티미터? 슬프다?는 좀 상관없을 것 같아서, “화난다” 정도의 감정을 함께 넣어서 외우면 장기 기억하기 쉽다고 한다.영어 단어를 찾을 때 아래 사이트로 도움을 받아도 된다.어원을 보면 연결고리를 찾기 쉬워진다.영어 단어를 찾을 때 아래 사이트로 도움을 받아도 된다.어원을 보면 연결고리를 찾기 쉬워진다.영어 단어를 찾을 때 아래 사이트로 도움을 받아도 된다.어원을 보면 연결고리를 찾기 쉬워진다.아무런 내 생각이 개입하지 않으면 장기 기억은 어려워진다.인터뷰를 보고몇가지 생각…고등 학교 역사 교과서의 첫 페이지를 봐도 구석기, 신석기·타이 석기, 마제 석기들은 어느 시대인지, 빗살 무늬 토기는 언제인지, 움막·정착 생활·청동기 철기 시대·몇몇 부족인지..”왕이 통치하던 장소는 누가 먼저였느냐”등 교과서를 읽고 한꺼번에 외우는 게 어렵고 몇번이나 안 들여다본다고 기억 못할 끝없이 나온다.물론 그런 일을 함부로 다 외울 사람은 없다. 나름대로 뭔가가 생성된 이유와 배경을 이해하면서 기억되겠지만 문제는 그 이해할 양이 너무 많으면 휘발하기 쉽다는데 있다.그래도 근대사, 현대사에 와서 인과 관계가 선명하면 배울 줄것은 있지만, 여전히 세부적인 해 문제, 세계사의 연결 등은 취약으로 암기 숙제로 압박을 받는다.영어 단어도 마찬가지다. 문제 하나 푸는 것에 단락에서 모르는 단어는 끝없이 새로운 나올 정도 모두 외우기는 어렵다.수능에서는 역사, 영어 등 모든 과목이 식자력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세부적인 것까지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아직 내신 등급 때문에 중간·기말 시험 때에 암기를 별도로 병행해야 한다.그래도 외운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마지막 수단이 돼야 한다. 암기도 쌓이면 어차피 모두 뇌에 저장 공간이 부족한 것 같다.)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암기 법이라는 것이 이렇게 방법이 따로 있다면서는 이번 김 작가 채널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좀 더 일찍 이런 공부법에 대해서 알았다면 나도 학창 시절의 스트레스를 덜 받는 있다는 안타까움과 김 작가의 분야를 가리지 않는 최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지적 재산 공유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