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로 9기 3화 자기소개와 정직하지 못한 선택
어제는 저는 솔로 9기 세 번째 방송이었어요. 저는 솔로9기 자기소개
지난주 영수, 용식, 광수 씨의 자기소개에 이어 남은 분들의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지난주 자기소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나는 솔로 9기 2화 리뷰: 자기소개 나이 직업 첫인상 선택 광수 옥순 나는 솔로 9기 2화 첫인상 선택과 자기소개 지난주에는 남자분들의 첫인상 선택이 있었습니다. 9기 2화에서는…blog.naver.com
그럼 이번주의 자기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영호 씨는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회계세무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제약지주회사에서 IR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는 29살로 아주 어린 편이었어요!
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영철씨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H그룹글로벌에서 과장으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37살이고 열정이 넘쳐서 가요제에도 나가고 사내 아나운서 활동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현재는 부산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충분히 서울로 보직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의 상철 씨는 36세로 대학시절부터는 뉴욕에서 지내다가 29세 때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통신, IT,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관련 사업의 7년차 CEO라고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대요.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다음은 9기 여성의 자기소개 시간입니다.
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9기 영숙 씨는 농협은행원으로 창구에서 예금,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는 29살이고 골프, 수영, 프로농구 관전 등 스포츠 관련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의 정숙 씨는 36세에 클래식 첼로를 전공하셨다고 합니다. 현악 사중주 앙상블의 대표로 연주회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취미는 발레이고 이상형은 전문직 남성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광수씨를 좋아해주신 것 같기도 하네요(웃음)
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순자 씨는 너무 어렸어요! 순자씨는 97년생 26살입니다. 26이라니~~부러운 나이에요 순자씨는 나이차이가 전혀 상관없다고 하셔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14년차 무용수래요.
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영자 씨 나이는 30살이고요. 삼성전자 재직중이고 오산에 자가제품도 구입했다고 합니다! 장거리 연애는 어렵다고 하셨고, 사람을 볼 때 성실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옥순 씨의 나이는 37세이며 을지로에 있는 외국계 광고회사에서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AP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월급의 대부분으로 주식을 산대요. 이상형은 잘생긴 외모를 선호한대요.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현숙씨는 31살이고 글로벌 IT기업에서 인사이드 세일즈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4마리나 키우는 곳에서 강아지를 무척 아낀대요. 그래서 반려동물 동반 데이트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고 하셨어요. 여자의 첫 데이트 선택 & 정직하지 못한 선택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자기소개 후에 광수 씨와 옥수 씨는 따로 얘기를 해요. 대화를 하면서 서로 알아가고 싶은 마음을 어느 정도 확인한 것 같아요. 여성의 첫 데이트 선택이 시작되었습니다.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일단 영숙 씨는 용식 씨를 뽑았어요. 웃는 모습이 좋았대요. 영숙씨의 취미가 운동관련이라 운동선수 용식씨와 잘 맞는것 같아요(웃음)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현숙 씨도 용식 씨를 선택해서 현숙, 영숙, 용식의 2:1 데이트가 이루어졌네요.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정숙 씨의 선택은 광수 씨였습니다. 개구쟁이 뒤에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이 보였대요.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순자 씨의 선택은 영수 씨였습니다. 16살의 나이 차이를 넘어선 놀라운 선택이었어요!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영자 씨의 선택은 영철 씨였습니다. 영자님을 기다리며 긴장했던 영철님의 표정이 환한 미소로 바뀌었습니다(웃음)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그런데 반전에서 영자 씨가 인터뷰에서는 광수 씨를 뽑겠다고 하셨어요. 인터뷰와 다른 선택을 하신 영자 씨. 사실 영자 씨는 광수 씨를 뽑으려다가 자신을 기다리면서 긴장한 영철 씨를 보고 마음을 바꿨대요.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옥순 씨도 마찬가지로 인터뷰 때는 광수 씨를 뽑겠다고 하셨는데 실제 선택에서는 상철 씨를 뽑았습니다. 다대일 데이트를 피해서 상철님을 선택한 것 같았어요. 속마음과 다른 선택을 한 영자씨와 옥순씨.. (´;ω;))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저는 솔로 mc분들도 이런 솔직하지 못한 선택을 하면 그 이후 상황에 꼬이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라도 선택은 정직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이때 모두 앞에서 PD님이 “정직하지 않은 선택이 되었습니다”라고 공표합니다. 이 말을 듣고 혼란에 빠진 출연자들…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의 영문을 모르는 출연진들은 당황해하며 그 이유를 짐작하고 있는 광수 씨.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어쨌든 각자 고른 커플끼리 저녁 데이트를 하러 출발합니다. 이때 상철, 정숙 씨를 옆에 두고 대화를 나누는 옥순-광수 씨.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이 상황에서 정숙씨는 조금 짜증나는 것 같아요 ㅠㅠ 분위기가 좀 불편해졌나봐요~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상철-정숙씨 두분이서 피해자 모임을 하라는 텝콘씨 ㅋㅋ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그리고 옥수 씨의 선택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상철 씨. ‘내가 잘생긴 것처럼 변했나?’ 이거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 조금 감정이 상해 보이는 정숙 씨와 옥순 씨(눈물).이번에는 후반부가 재미있다기보다는 신경전을 지켜보는+긴장된 느낌이 있는 편이었어요 ㅋㅋㅋ출처 : SBS Plus ‘나는 솔로’예고를 보면 다음 번에는 엇갈린 선택이 불길한 나비 효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또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해요! 오늘 리뷰 끝.예고를 보면 다음 번에는 엇갈린 선택이 불길한 나비 효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또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해요! 오늘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