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와 달랏 여행 당일치기 투어 리뷰 달랏 볼거리

나트랑 달라트 여행 당일 투어 달랏에 가볼 만한 장소, 글/사진, 알리추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며 달랏 방문 계획을 세웠다. 버스와 기차편을 이용해 자유여행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지만 야시장까지 보고 오기에는 무리였다. 나또랑 출발 달랏 당일치기 투어 상품은 없을까? 검색 중에 내가 원하는 조건의 투어를 발견했어.

달랏의 명소인 림푸옥 사원, 크레이지 하우스, 달랏 역, 바오다이 궁전, 달랏 야시장까지 하루에 다녀오는 베나자 달랏 일일투어(한국어 가이드)였다. 1. 림푸옥 사원(Ch̀a Linh Phu ̛́c)

7시 50분 코모도 호텔에서 집합을 한 뒤 버스를 탔다. 언론에 많이 등장하는 인기 관광지 나트랑 달랏인 만큼 내가 투어에 참가한 날은 만석이었다.

나트랑에서 달랏까지는 버스로 4시간 정도 걸리지만 투어버스를 이용하면 3시간 안팎이 걸린다. 가는 길이 생각보다 험난해서 멀미약은 필수. 달랏은 해발 1,500미터에 위치하기 때문에 조금 시원한 편으로 겉옷과 우산/우비를 준비해야 한다. ※ 달랏투어 준비물- 상의,우산(또는 우비), 멀미약, 물,카페/점심/저녁비용

▲ 림푸옥 사원의 첫 관광지는 림푸옥 사원. 도자기와 유리 모자이크로 장식된 아름다운 사원입니다. 여기서 대웅전의 황금불상, 8500kg의 청동종탑, 해수관음상 등은 놓치지 않고 살펴볼 포인트다. 도착하기 전에 가이드님이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니 걱정하지 마세요.

▲ 해수관음상의 노란색 국화를 말린 ‘드라이 플라워’로 17m짜리 불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기네스북보다 더 대단한 월드 레코드에 기록됐다고. 해수관음상은 왼손에 물병을, 오른손에는 벼를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Thung Lũng Đ̀n 카페 – 개인 비용으로. 좋아하는 메뉴 주문달랏에 예쁜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당일치기 투어라도 카페에 들를 줄은 몰랐다. 성룡카페는 달랏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망 맛집이었다.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포토존과 조형물이 많았다. 천국의 계단도 있었고 반영구적인 샷을 찍을 수 있는 인공분수도 있었다.투어지만 여유있게! 나는 코코넛 스무디(65,000동)를 마시며 나만의 시간을 즐겼다. 3. 호다이 궁전우리나라의 마지막 왕이 순종이라면 베트남의 마지막 왕인 바오다이다. 바오다이 왕은 별장을 3개 가지고 있었는데 1호와 3호 별장이 달랏에 있고 2호가 나트랑에 있다(달랏 여행 중에 바오다이 궁전을 들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우리가 방문한 바오다이 궁전은 가장 유명한 1호 궁전이라고 한다. 궁궐로 향하는 산책로에 심은 나무는 티트리 나무. 화장품이나 항생제에 많이 쓰이는 그 티트리다.티트리 가로수길을 지나면 보태왕의 어린 시절 동상이 세워져 있다. 뒤쪽에 있는 건물이 별장이며, 2층으로 되어 있다.티트리 가로수길을 지나면 보태왕의 어린 시절 동상이 세워져 있다. 뒤쪽에 있는 건물이 별장이며, 2층으로 되어 있다.4. 중식은 넴누온, Nemnướng Phượng – 개인비용 1인당 55,000동점심은 네무느엉 푸엉(NemnươngPhượng)이라는 식당에서 먹었다. 메뉴는 네무느엉. 베트남식 떡갈비라고 생각하면 돼.구글맵에는 ‘네므누온 맛집’이라고 한국어로 검색하면 나온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줄을 서서 먹는 집이라고 한다.1층에서 떡갈비 고기를 굽고 있다.▲ 네무느엉(베트남식 떡갈비) – 1인분의 고기와 라이스페이퍼, 튀김, 야채(파파야, 비트, 당근, 부추, 양상추, 향채 등)가 나온다.바닥에 깔린 둥근 판은 라이스페이퍼가 아니라 앞접시다. 먹는 방법은 둥근 판(앞접시) 위에 네모난 라이스페이퍼를 깔고 고기와 채소, 채소 절임 등을 넣고 돌돌 말린 후 소스를 찍어 먹으면 된다. 가이드님이 내용물을 듬뿍 넣으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재료를 적게 넣으면 라이스페이퍼가 딱딱해진다고 한다. 투어 동료들도 잘 먹는 것을 보면 네므누온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것 같다. 5. 달랏역(기차역)여기서는 아르데코 프랑스 건축양식만 기억하세요!식사를 마치고 인근 달랏역을 찾았다. 1938년 지어진 달랏역은 하이퐁역과 함께 베트남에서 오래된 기차역이라고 한다. 하노이 북부에 있는 하이퐁역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달랏역이 더 예쁜 것 같아.현재 달랏 역에는 차이맛 역(림프옥 사원)까지 운행하는 관광열차만 오가고 있다. 그래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다.베트남 현지인들의 웨딩사진 촬영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현지인들에게도 달랏역은 유명한 사진 명소인 것 같았다. 6. 한은아 빌라(크레이지하우스)Crazy!!!! 달랏 가볼만한 곳으로 가장 유명한 곳 ‘크레이지 하우스’베트남어로 ‘요정의 집’이라는 뜻의 한웅아 빌라(크레이지 하우스)는 베트남 독립운동가이자 국가주석을 지낸 쯔엉칭의 둘째 딸 ‘단 비엣 응아’가 건축했다. ‘동화 속 나라에서 눈을 뜨면 어떤 느낌일까?’ 그 느낌이 궁금해 크레이지 하우스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지만 틀에 박히지 않은 독창적인 판타지적 세계가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크레이지라는 말이 튀어나온다. 원래 이름인 ‘항응아빌라’보다 ‘크레이지 하우스’로 유명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갤러리와 전망대뿐만 아니라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있으며 호랑이 방, 곰방, 독수리 방 등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7. 달랏 핑크 성당 Domaine de Marie야시장에 가기 전 잠시 들른 곳은 달랏 핑크 성당이다.다낭의 핑크 성당이 유명한데 다낭 쪽보다 크고 관리가 잘 돼 있다.뒷문으로 들어서면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진다. 달랏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성당이라고나 할까. 8. 달랏 야시장 – 자유시간, 쇼핑/석식비용은 개인부담달랏의 볼거리로 달랏 야시장을 빼놓을 수 없다. 시장은 오전부터 서지만 야시장이 시작되는 시간은 오후 4시 30분부터 5시부터다.이 시간이 되면 상인들이 리어카를 끌고 호아빈 광장 부근에 모인다.이 시간이 되면 상인들이 리어카를 끌고 호아빈 광장 부근에 모인다.달랏에는 아보카도도 유명해.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아보카도를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아보카도와는 조금 다르다(애호박 같은 형태).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 패밀리’가 찾은 레스토랑.간판에 방송 사진이 붙어 있어 바로 찾을 수 있다.자유시간을 충분히 주고 달랏 야시장에서 시장 구경, 사람 구경, 간식까지 알차게 구경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트랑에 도착하면 밤 9시야. 아침부터 밤까지 제대로 보낸 베나자의 달랏 여행 하루 투어!! 무엇보다 한국인 가이드의 설명(역사, 문화, 맛집)이 동반돼 나트랑다랏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다. 가족여행, 친구, 연인, 혼자 여행하는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나에게는 만족 10000%의 일일 투어였어. 달랏 여행 일일 투어 상품은 아래 사진을 클릭!자유시간을 충분히 주고 달랏 야시장에서 시장 구경, 사람 구경, 간식까지 알차게 구경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트랑에 도착하면 밤 9시야. 아침부터 밤까지 제대로 보낸 베나자의 달랏 여행 하루 투어!! 무엇보다 한국인 가이드의 설명(역사, 문화, 맛집)이 동반돼 나트랑다랏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다. 가족여행, 친구, 연인, 혼자 여행하는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나에게는 만족 10000%의 일일 투어였어. 달랏 여행 일일 투어 상품은 아래 사진을 클릭!도멘 드 마리400 화학물질 드 페렐, 84560 메네르브, 프 로수랏 야시장 람동성 달랏시 1방 응우옌 티 민 카이 거리 6비호 베 남린푸콕 파고다 트라이매트, 달랏시, 람동현, 베트남넴느엉 맛집람동성 달랏시9구 응우옌차이거리23A호 베트남한은아빌라(크레이지하우스) 03 Đ. Huỳnh Thúc Kháng, Phường 4,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6115 베트남한은아빌라(크레이지하우스) 03 Đ. Huỳnh Thúc Kháng, Phường 4,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6115 베트남한은아빌라(크레이지하우스) 03 Đ. Huỳnh Thúc Kháng, Phường 4,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6115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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