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입는 스튜디오 톰보이 코트 내의 돈을 지불한다!

 

추운 겨울에는 패딩만 한 것은 없지만 약속이 있는 날에는 역시 코트. 다양한 핏감을 몇 가지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슬림하거나 여성스러운 디자인보다는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패딩만 한 것은 없지만 약속이 있는 날에는 역시 코트. 다양한 핏감을 몇 가지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슬림하거나 여성스러운 디자인보다는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제 생각에 부합하는 브랜드가 바로 스튜디오 톰보이코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가득하며, 이미 2년 전에 산 제품인데도 여전히 탄탄하고, 유행에 관계없이 매년 입는 아우터입니다. 그런 제 생각에 부합하는 브랜드가 바로 스튜디오 톰보이코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가득하며, 이미 2년 전에 산 제품인데도 여전히 탄탄하고, 유행에 관계없이 매년 입는 아우터입니다.

이 코트의 매력은 짙은 카멜색과 독특한 자수 턱 포인트. 사실 소매에만 있던 것이 아니라 왼쪽이었는지 오른쪽에도 있었습니다만, 네임 태그를 붙이고 있는 것 같아서 빼 버렸습니다. 이 코트의 매력은 짙은 카멜색과 독특한 자수 턱 포인트. 사실 소매에만 있던 것이 아니라 왼쪽이었는지 오른쪽에도 있었습니다만, 네임 태그를 붙이고 있는 것 같아서 빼 버렸습니다.

왜 &BROKEN이라고 쓰여 있는지 모르겠다. 카라에 있던 문자는 다른 것이었습니다만, 사자마자 몇 번 입고 제거했기 때문에 기억나지 않습니다. 왜 &BROKEN이라고 쓰여 있는지 모르겠다. 카라에 있던 문자는 다른 것이었습니다만, 사자마자 몇 번 입고 제거했기 때문에 기억나지 않습니다.

단추에도 로고가 미세하게 새겨져 있어요. 2년 동안 입으면서 보풀이나 올풀은 딱히 안 보이는데 단추가 떨어지려고 수선을 맡겨야 할 정도? 단추에도 로고가 미세하게 새겨져 있어요. 2년 동안 입으면서 보풀이나 올풀은 딱히 안 보이는데 단추가 떨어지려고 수선을 맡겨야 할 정도?

첫번째 코디는 페미닌한 트위드 자켓과 롱스커트와 함께 입어보았습니다. 오버핏을 넘어선 루즈함이지만 페미닌한 스타일과도 어색하지 않은 조화! 이게 바로 스튜디오 톰보이의 매력이잖아요. 첫번째 코디는 페미닌한 트위드 자켓과 롱스커트와 함께 입어보았습니다. 오버핏을 넘어선 루즈함이지만 페미닌한 스타일과도 어색하지 않은 조화! 이게 바로 스튜디오 톰보이의 매력이잖아요.

초겨울 뿐만 아니라 계속 입을 수 있는 두꺼운 편이라 핸드메이드처럼 하면 떨어지는 맛은 없어요. 그런데 한겨울에 입으려면 해메보다 이런 소재가 더 낫지 않을까요. 아무리 이중 원단의 핸드메이드 코트도 얇아서 지금은 입을 수 없다··· 두꺼운 게 최고야. Studio Tomboy에도 떨어지는 핸드메이드 종류도 있습니다. 초겨울 뿐만 아니라 계속 입을 수 있는 두꺼운 편이라 핸드메이드처럼 하면 떨어지는 맛은 없어요. 그런데 한겨울에 입으려면 해메보다 이런 소재가 더 낫지 않을까요. 아무리 이중 원단의 핸드메이드 코트도 얇아서 지금은 입을 수 없다··· 두꺼운 게 최고야. Studio Tomboy에도 떨어지는 핸드메이드 종류도 있습니다.

 

내 돈 내고 겨울마다 꺼내입기에 아직 탄탄한 소재! 오버핏은 뒤에서 봤을 때 아빠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하지만 스튜디오의 톰보이 코트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다만 저보다 작고 여리신 분들은 꼭 입어보고 결정해야 하는 핏입니다. 내 돈 내고 겨울마다 꺼내입기에 아직 탄탄한 소재! 오버핏은 뒤에서 봤을 때 아빠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하지만 스튜디오의 톰보이 코트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다만 저보다 작고 여리신 분들은 꼭 입어보고 결정해야 하는 핏입니다.

너무 박시한 핏이라 175cm의 남편과 함께 입으실 여성적인 디자인이 아니여서 남편이 입으셔도 됩니다. 한동안은 남편이 계속 입고 있어서 제가 못 입는 사태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너무 박시한 핏이라 175cm의 남편과 함께 입으실 여성적인 디자인이 아니여서 남편이 입으셔도 됩니다. 한동안은 남편이 계속 입고 있어서 제가 못 입는 사태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두 번째 코디는 캐주얼한 후드와 조거 팬츠에 첼시 부츠로 완성해 보았습니다. 55사이즈지만 아주 낙낙한 핏이라 두툼한 후드, 니트등 겹쳐입기에도 딱 좋아요. 두 번째 코디는 캐주얼한 후드와 조거 팬츠에 첼시 부츠로 완성해 보았습니다. 55사이즈지만 아주 낙낙한 핏이라 두툼한 후드, 니트등 겹쳐입기에도 딱 좋아요.

진한 카멜색이라 코디하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블랙, 베이지뿐만 아니라 이런 아보카도 컬러와도 어울려요. 두께감이 있기 때문에 가볍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깨가 눌려서 불편할 정도도 아닌가요? 진한 카멜색이라 코디하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블랙, 베이지뿐만 아니라 이런 아보카도 컬러와도 어울려요. 두께감이 있기 때문에 가볍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깨가 눌려서 불편할 정도도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스튜디오의 톰보이 코트나 트렌치 등은 유행이 없는 디자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신상품보다는 이월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신상품은 보통 50만원 이상인데 이월은 20~30 정도 가격대로 저렴한 편인데 몇 년째 입을 수 있는 것은 똑같거든요. 저도 이거 이월로 제 돈 낸 아이템이에요. 개인적으로 스튜디오의 톰보이 코트나 트렌치 등은 유행이 없는 디자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신상품보다는 이월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신상품은 보통 50만원 이상인데 이월은 20~30 정도 가격대로 저렴한 편인데 몇 년째 입을 수 있는 것은 똑같거든요. 저도 이거 이월로 제 돈 낸 아이템이에요.

이때가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입었던 사진이에요. 머리카락이 이렇게 길었네…사진으로 비교해봐도 잘입은것 치고는 별로 낡지도 않고 보풀도 하나도 없어! 이때가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입었던 사진이에요. 머리카락이 이렇게 길었네…사진으로 비교해봐도 잘입은것 치고는 별로 낡지도 않고 보풀도 하나도 없어!

드라이클리닝만 잘하면 최소 5년 이상은 뻥튀기 할 수 있기 때문에 STUDIO TOMBOY는 언제 사도 후회는 없습니다. 소녀시대 수영이가 입은 리버시블 무스탕도 너무 예뻤지만 더플코트도 예뻐서 둘 중에 뭘 살지 고민이에요. 다 사고 싶은데 동장을 지켜야지. 드라이클리닝만 잘하면 최소 5년 이상은 뻥튀기 할 수 있기 때문에 STUDIO TOMBOY는 언제 사도 후회는 없습니다. 소녀시대 수영이가 입은 리버시블 무스탕도 너무 예뻤지만 더플코트도 예뻐서 둘 중에 뭘 살지 고민이에요. 다 사고 싶은데 동장을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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