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여행마블] 8. 거제 외도 (장승포유람선, 싱싱게장 무한리필)

이때 우울감이 하늘을 찌르고 모든게 노잼.. 사진도 대충 눈물 이제야 후회도..

하지만 배가 고프지 않은건 아니야(…)오히려 지금 살이 쪄서 정말 꼴불견이야ㅋㅋ

삼복 신제품 발라버려라☆성실한 별개미☆

터벅터벅 거제도 고고

… 무념 무상

백종원 뒤에 목식당 거제편을 봤으니 찾아볼게.

네, 재료를 다 써서…네, 재료를 다 써서…네, 재료를 다 써서…김밥집도 웨이팅 퍽퍽…다 실패해서 그냥 장승포로 우회할거야 ㅋㅋㅋ예매해둔 승선권 찾아서 편의점 김밥이나 사고 출발한려수도를 한 바퀴 돌아 외도로 내려가는 유람선이다.한려수도를 한 바퀴 돌아 외도로 내려가는 유람선이다.새우깡 선상파티에 초대받은 갈매기들 ㅋㅋㅋ 갈매기의 비행실력 완전 멋있다 파도와 맞바람을 연어처럼 거스르고 새우깡을 조사한다.ㅋㅋㅋ유람선타고 제일 졸린건 갈매기구경ㅇㅇ약 1시간 후에 외도에 쾅… 근데 사람이, 사람이허벌~~~너무 많아 ㅋㅋㅋ 저출산 고령화로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www선착장의 포인트는 아름다웠다선착장의 포인트는 아름다웠다지옥철.jpg탑승구가_닫힙니다.jpg어슬렁어슬렁 두리번거리면서 따라갔다그렇게 걷다보면 사람들이 분산되어서야 관광이라는 것을 할 수 있게 된다.나는 외도도 제주도 우도처럼 카페도 있고 맛집도 있다고 생각해.엉뚱한 착각을 했어.(준비성 노답..)여기는 아주 작은 섬인데 섬 전체를 마당처럼 깨끗하게 손질해 놓은 곳이 단 카페가 하나 있긴 해.엄마는 이런 인공미는 싫다고…(갑자기 분위기가 험악해서 이번 여행은 엄마도 마찬가지였다. 페앙☆)우리 그릇에 있는 모양과 같은 ☆와 우리 반 3학년처럼 싸구려 안궁 공격을 해본다.배룡나무 가지가 내 손발보다 매끈매끈하고 부러워서 찍는다.공작 단풍. 고급스러워.공작 단풍. 고급스러워.나무 의자를 집에 가지고 가고 싶었더니 멋있었다.동… 마음…? 눈에 거슬리는 일이 있어서 동심이 오히려 파괴되었어.나랑 비슷해서 마음에 들어.역시 가져가고 싶다.나랑 비슷해서 마음에 들어.역시 가져가고 싶다.오른쪽 나무 스머프 마을 집 뚜껑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바람을 사(!!)! 보타니아로 키운 부부의 모습.고생하는 것을 함께하고 그 결과도 함께 누리며 평생 함께하는 것 부부가 되는 것의 교과서… 무엇보다 사모님의 패션이 끝. 멋있어.저녁먹으러 ㄱㄱ 정말 왜 우울할때 나는 더 식욕이 폭발하는지저녁먹으러 ㄱㄱ 정말 왜 우울할때 나는 더 식욕이 폭발하는지저녁에는 무한리필 게장을 후비입 #신신게장 #장승포별로 포스팅한다. 만족♡♡♡이것으로 8군데 클리어 ♡♡♡♡♡♡♡ 주사위 굴리기 페앙통영이야~~~ 또 거제야…www 근데 훗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또 보니까 사/량/도…??사량도가 저기래요.남편말로는 등산이래…제주도같은데는 왜 안걸리지…? – 인물사진 한 장 없는 여행마블 후기 끝!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