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장마는 끝나지 않았지만 물놀이가 한창이다.강, 바다, 워터파크 등 더위를 식히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인파가 몰리는 것을 생각하면 집이 가장 안전하고 편하지만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신경 쓰인다.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준비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그 중 스마트폰 방수팩은 물놀이의 필수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고장과 분실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우후죽순이 쏟아져 나와 특정 제품을 고르기 어렵다.만약 본인과 같은 생각이라면 힐링쉴드 물놀이 방수팩에 주목해보자.
IPX-8등급으로 물속에서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개인 소지품까지 넣을 수 있는 풍성함이 매력적이다.두 가지로 출시돼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을 것 같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번 힐링쉴드 방수팩은 2가지로 출시됐다.후면 카메라 촬영은 불가능하지만 다양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크로스백과 수중에서도 후면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는 일반형 제품이다.
종류는 두 가지가 있지만 골자는 크게 다르지 않다.강, 바다, 워터파크 등에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일부 소지품까지 넣을 수 있어 편리하다.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아내는 L07B 일반형이 적합했다.소지품도 많이 넣지 않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촬영한 결과를 보면 고급 TPU 재질로 제작돼 투과율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다시 말해 사진이나 동영상의 퀄리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터치가 자유롭다.최신폰 대부분이 방수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부 물이 묻히는 것은 상관없지만 만일의 고장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요소가 된다.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두 종류 모두 목에 걸거나 크로스로 사용해도 상관없다.L08 크로스백은 일반형보다 소지품을 많이 넣을 수 있는 대신 후면 카메라 사용이 불가능하다.폭이 약 8cm로 칸이 나눠져 있어 자동차 키, 보조배터리, 이어폰, 자외선 차단제 등 소지품을 함께 넣어도 스크래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소지품을 많이 넣을 수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이것도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단, 둘 다 사용 전에 반드시 침수 테스트를 실시해야 한다.만약 물이 새지 않는지 확인함으로써 마른 티슈를 넣고 지퍼백을 잠근 후 첫 번째와 두 번째 벨크로 테이프를 부착하여 완전히 밀봉 상태로 만든다.그 후 세면대에 물을 붓고 물 속에 2~3분간 넣고 빼면 된다.방수팩 속 휴지를 꺼내 침수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면 끝.물놀이 방수팩이지만 일상생활은 물론 수영, 레저활동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스키 시즌에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해보길 바란다.이 포스팅은 힐링쉴드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