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전에 나온 책이지만, 외래어, 한자어, 그리고”의미도 모르고 잘 쓰는 한국어”에 관한 책이 있다.책장을 정리하고 보면 아이들이 한창 공부할 때 사준 것 같은데, 지금 보면 배울 많아서 베끼고 보자.요즘은 키우는 어업인 관리 양식이 성하다.울타리라는 말은 “가”와 “도우루다”의 합성어이다.즉, 인연, 외측의 의미인 “이 “에 빙 돌리면서 쌓이거나 치거나 하는 것을 말한다” 돌”이 머리-바깥쪽 주위에 벽을 둘러싸고 물고기를 가두어 키우는 곳.어머니가 옷의 구멍을 완전히 고치어 놓았다.원래 감 같다는 의미는 “곶감의 편(조각)를 먹도록 빠르게 한다”에서 나온 말이다.즉 곶감은 달콤하고 맛있어서 누군가가 빼앗아 먹거나 나누어 달라고 할까 해서 빨리 먹었을 뿐 아니라 흔적도 없이 깨끗이 먹어 치운겠다며 나간 말이다.국가 재정은 뒷전이고, 감투 싸움만 하다니!감투란 말의 총과 가죽 모자 등으로 턱이 없어 민트로 한 모자, 즉 의과의 일종이다.이제야 의미가 바뀌어 관직 또는 관직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치 넷치!갓길 통행을 하다니!아무리 바빠도 갓길에 가서는 안 된다.갓길이란 길가로 난 길로 비상시에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부분.예전에는 갓길(갓길:길로, 견견)이란 한자를 썼으나 이는 일본어로 영어의 shoulder(어깨)이라는 단어를 일본에서 그대로 옮겨온 말이다.케바브바라기는 금성의 별명이다.예쁜 이름이군요?금성을 부르는 이름에 샛별이 대표적입니다.개 먹이 좋아.이 말은 저녁 무렵 배가 고픈 개가 밥을 원하는 때에 생각에서 붙여진 이름이래요.금성의 다른 말로 태백 산성, 어둠의 별, 계명 성이라는 이름도 있습니다.서로 입에 거품을 내고 싸웠지만 정말 굉장했어요.서로 흥분해서 싸우는 모습을 가리키고”입에 거품을 물고 싸운다”라고 합니다.게의 거품이란 말은 게와 거품이 합쳐진 말입니다만, 본래 게이라는 동물은 위험에 노출되면 입에서 빙글빙글 거품을 내다 특징이 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이 큰소리로 침을 튀기며 싸우는 모습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사람을 곁눈질로 보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닌 곁눈질이란 얼굴은 돌리지 않고 곁눈질만 보는 것입니다.곁눈질도 똑바로 보는 것이 아니라 곁눈질로 보면서 분가는 전 가지에서 옆에 난 가지의 일입니다.또”옆방에 사는 “은 다른 집의 한쪽을 빌려서 살것입니다.고추를 먹고 지금은 고추 없는 음식을 생각하기 어렵지만 세종 대왕과 이순신 장군은 고추를 보지도 못 했습니다.고추가 한국에 들어 약 400년 되므로···일본을 통해서 전달된 고추는 그 맛 때문에 마른 풀잎.(괴로움도 벼과 식물: 쓴/ 힘든, 총총.)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부르기 쉬운 고추에 된 것입니다.아, 옛날에는 고통을 ” 쓰다”라고 고통의 글씨가 쓰였습니다.철수는 성격이 투박한 때문에 친구가 별로 없어요 성격이 우악거나 큰 목소리로 거칠게 말하는 사람을 보고”성질이 사납다”라고 합니다.울퉁불퉁이라는 말은 옷이나 이불 등에 풀을 붙일 때 많이 먹어서 굳어진 상태를 말합니다.풀이 너무 강하면 옷감이 딱딱하고 감촉이 좋지 않지만 바로 그런 상태를 거칠거칠 하더군요성격이 거칠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거부감과 거친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아저씨는 구레나룻이 너무 멋있어요 귀 밑에서 턱까지 긴 수염을 구레나룻으로 합니다.이는 구례와 민달팽이가 합쳐서 생긴 말입니다만, 그레이엄은 소나 말의 머리에 씌워굴레의 옛 말로, 민달팽이는 수염을 의미합니다.즉 귀밑 머리는 멍에처럼 난 수염이란 뜻입니다.구레나룻을 쓰는 틀린 것으로 구레나룻으로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한번 잘 했다고 으스대는 모습이 정말 가관이네.본래 가관(가관)이라는 말은 ” 볼 만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즉 보기가 좋은, 볼 가치가 있다고 하는 한자어네요.그런데 그 의미가 바뀌어 요즘은 보기에도 우스울 정도로 어울리지 않는 경우를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된다.그래서 거의 비웃을 때나 쓰는 말이 되었습니다.가발을 쓰고 걸으면 건강에 좋지 않는다.이전은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은 사람들이 주로 가발을 사용했습니다.요즘은 세련되게 가발을 쓰는 사람도 늘고 있지요.빨간 머리, 푸른 머리의 등가 머리(가발:거짓․, 테락헤아의 머리카락)은 가짜 머리.한국 대표 팀이 새로운 강팀으로 각광 받고 있다.어떤 일을 잘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환영 받는다는 것을 가리키고” 뜬 “으로 알려졌다.각광(젓가락 다리, 히카리)은 무대에서 사용하는 조명으로 아래에서 위로 향하고 출연자를 비추는 빛을 가리킵니다.다리를 비추는 빛이라는 뜻으로 각광을 받으면 다른 출연자보다 훨씬 멋지고 잘 보이도록 된 관심을 끌지요.한국과 일본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각축(각축:카도 각 추가를 축)은 뿔 달린 짐승들이 서로 쫓거니 쫓기 쌓인다는 의미에서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나 팀들끼리 심한 싸우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 영화는 정말 끔찍했다.무섭거나 무서운 상황이 되면 간이 차가워진다는 말을 사용합니다. 간과 쓸개를 나타내는 간담(간 膽: 간, 쓸개 膽)이 시원해진다는 말은 ‘간이 콩알만해졌다’, ‘식은땀이 흐른다’, ‘심장이 얼어붙었다’ 등과 같이 공포나 두려움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왜 두려움이나 두려움을 나타내는 말은 모두 추위와 관련이 있을까요?사람이 죽으면 체온이 내려가잖아요? 바로 그런 의미를 나타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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