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방랑자 정보 리뷰’ 명대사, 30일 남대중 감독 전작, 조선배경로코미디, 출연진 준호, 정소민, 최귀화

기방도령 감독 남대중 출연 준호, 정소민, 최귀화, 예지원, 공명, 고나희, 전노민, 이일화, 신은수, 조이현 개봉 2019.07.10.

“기방 도령”은 최신 개봉작”30일”을 연출한 남·화 감독의 작품입니다.<30일>를 아주 재미 있게 보고 남·화 감독의 전작도 찾아봤습니다.”기방 도령”는 2PM의 멤버인 주 노 씨가 남자 주인공을 맡아”30일”의 여주인공인 정·소민 씨가 여주인공을 맡았어요.주노 배우가 연기하는 호·섹스라는 인물은 여성을 상대하는 남성 들에서 본업인 아이돌 이매지를 잘 살린 배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최·그이화 배우는 육가프는 인물을 맡아 감초 역할 이상의 장면 스틸러로 등장합니다.”범죄 도시”시리즈에서 최·그이화 배우의 코미디도 좋지만”30일”에서 최·그이화 배우의 코미디는 본격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우선 이 영화를 보셔도 되는 분들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선 배경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고 싶은 분.-남자 주인공을 보는 재미있는 영화를 찾는 분.-눈에 띄는 씬스틸러가 많은 코미디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대사가 탄탄한 코미디 영화를 찾는 분.

“기방 도령”은 조선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영화의 배경은 정확하지 않지만 조선 후기로 추정됩니다.일반 농민보다 가난하게 살다 몰락한 양반이 등장하고, 주인공의 호·섹스(주노)은 역관이 되게 하는 등 실용적 학문에 주목할 점이 조선 후기를 생각 나게 합니다.영화 전반에 걸쳐서 열녀 제도를 비판하고 성별에 의해서 다르게 적용되는 도덕 규범에 대한 비판도 큰 편으로, 이 또한 기존의 유교 제도를 의문시하기 시작한 조선 후기를 생각 나게 합니다.

이러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기방랑자>의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남자 주인공 허색(준호)은 기방에서 태어나 자란 젊은 남자이고 아버지는 양반일 텐데 누군지 분명치 않고 천한 신분 때문에 역관 같은 하급관리시험에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여주인공 혜원(정소민)은 몰락한 양반가의 딸로 과거에 계속 떨어지는 형 동주(김동영)를 돌보기 위해 혼기를 다 채우고도 시집을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허색과 혜원이 우연히 만나면서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지만 서로의 신분차가 걸림돌이 됩니다.

기방랑자’는 남자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남자 기생 허색 역을 맡은 준호 씨의 활약이 멋져요. 열녀 하나가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남장을 한 채 기방으로 옵니다. 허색(준호)은 남장한 여자임을 깨닫고 다른 기생 대신 자신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허색은 이를 계기로 여성을 상대하는 남성 기생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허색은 외모가 수려하고 말주변이 없어 춤과 노래, 가야금, 그림그리기에도 능합니다. 허색을 보고 다재다능한 아이돌의 조선 버전을 보는 것 같았어요.”기방 도령”은 눈에 띄는 장면 스틸러가 많은 코미디 영화입니다.호·섹스와 우연히 함께 하는 인물인 육가프(최·그이화)은 완전히 4차원적인 인물입니다.본인의 이야기는 도사인데, 도적되고 벌거벗었다고 해서 허·섹스와의 첫 만남에서 벌거벗은 이유를 설명합니다.롯은 허·섹스에 밥과 술까지 얻어먹고 심술에서 산 지 그야말로 끈질긴 개그 대사를 남발합니다.그 개그의 대사 사이에는 꽤 도인 같은 의미 있는 것을 하기도 합니다.호·섹스(주노)이 고모라고 부른 기생방의 주인인 난 솔(예·지원)은 경력이 많은 기생 같은 카리스마와 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난 눈과 허 색, 또는 난초 눈과 롯이 나오는 장면마다 재미 있었습니다.여주인공의 혜원(정·소민)의 사촌 알승(고·나희)의 연기도 매우 좋습니다.아역에도 불구하고 성인 배우 못지않게 코미디 연기가 능란합니다.고·나희 배우가 귀여워서 연기도 좋고 인상 깊게 봤습니다.”기방 도령”는 대사가 탄탄한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보는 내내 말이 정말 재치 있다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영화의 전체적인 이야기는 흐름에서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장면마다 나오는 대사가 너무 야무지고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또 그 대사를 소화하는 배우들의 역량이 좋고, 더 대사의 향이 되살아났습니다.『 기방 도령 』의 명대사를 몇가지 소개하고 봅시다.롯:비결은 무엇?비결, 비결허 색:아, 비결?롯:아니, 저 여자들에게 비결?호·섹스: 기르지 않고 교감하는 것입니다.이러한 머리부터 좀 고쳐라.영화”기방 도령”보다육갑:너 새가 됐대, 새. 아니야 네가 새가 되는 날이 다 있네? 춘충아, 춘충아.허색: 오! 내가 무슨 새가 됐어!롯코 : 음, 무슨 새일까? 닭 쫓던 개가 새가 됐으니까 어, 견조네, 견조.영화 ‘기방랑자’에서육갑:남녀 지정이라는 것은 원래 먼저 낚인 쪽이 가지고 들어갈 수밖에 없대.허색: 허, 누구 앞에서 남녀 지정을 논하시오? 오빠 연애는 해봤어?육갑 : 천 번 이상 해봤어.허색: 천, 천 번?육갑 : 책부터. 상상에서. 이 나이까지 독신으로 살다보면 이론만큼은 연애도사가 되는 법이야. 일종의 뭐, 득도라고 할 수 있지, 응. 영화 「기방랑자」에서육갑 : 그런데 너 그거 진심이야?허색: 뭐가요?육갑: 딸에게 들이대는 너의 마음. 그거 진심이냐고. 마음이 움직이면 조심해. 입으로 파고들지 마.영화 ‘기방랑자’에서<기방랑자>를 남대중 감독이 연출하고 준호, 전소민 배우가 주연한 한국 코미디 영화로 추천합니다.♡▼▼▼남대중 감독X전소민 주연 신작 리뷰▼▼▼<30일>(2023)영화 30일 정보 리뷰 쿠키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 명대사, 데이트용 로맨틱 코미디 추천, 출연진 강하늘 전소민 조민수 김선영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30일>은 시사회에서 먼저 보신 분들의 후기가 너무 좋아서… blog.naver.com(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클릭하면 인플루언서 홈으로 이동합니다▲♪ 팬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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