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끌린 책, 그래도 사람들이 다 제가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책을 읽게 된 사람이 사는 이야기도 궁금하고 인생의 선택에서 좀 더 현명한 방향을 선택할지 말지 물론 제가 경험하고 느끼면 더 잘 알겠지만 그 경험이 좋은 것만은 아니잖아요
책에 같이 온 명함 하나. 책을 낼 수 있는 출판사 부크를 소개하는 내용인데 읽어보니 누구나 무료로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수많은 작가들로부터 출간하려는 책이 많을 텐데 시장성을 생각하는 출판구조로 인해 세상의 빛을 본 적이 없는 책들에게 정말 멋진 장소네요. 저도 다음에 책을 내게 된다면 여기서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책 후반부를 보면 마을 왕따에서 장교가 되고 집주인이 되기까지의 김현중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이메일도 써있는 것은 책을 다 읽고 나서 발견하게 되었는데, 이분들은 김현중 저자의 터닝포인트에 함께했던 분들이죠.
인간 관계 책의 추천: 그래도 사람이 다 눈에 따라1장 사람이 귀중하다고 모르는 순간/ 제2장 사람이란 망치로 인격을 인화하다 제3장 다이아몬드 원석은 빛나지 않는/ 제4장 그래도 사람 덕분에 사는 이렇게 4개의 큰 테마의 작은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그렇긴 내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은 때가 인간 관계에 적신호가 왔을 때였어요 인간 관계가 무엇인가···사람에게 어떻게 접하면 좋을까… 그렇긴 친절한 모습으로 포장한 것이 내가 옳은 진아에 대한 정체성의 혼란이 올수록 힘들었던 것이어서 인간 관계에 관한 책을 많이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그래도 사람이 다 맞았어요.1장에서는 저자의 학창시절에 대한 내용이고, 2장은 사관학교 시절 3장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성숙의 단계를 밟아간 고통의 이야기이고, 4장은 큰 깨달음을 통한 추진력으로 이뤄낸 부동산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학생 시절 군인의 꿈을 가진 전교 최하위에 불과했지만 공부 말고 용모 단정함과 예의 범절을 기본으로 한 인품이었다 그 때문인지 내신 2등급 이상이 참가할 논술 수업에 지원하면 선생님이 착실한 모습을 기억하고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본래 한주일만 함께 해서 빼려다 논술에 대한 주제에 다양한 의견을 내수업 긴장감 조성을 위해서 끝까지 있게 됐다고 다소 자신을 가지고 자기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꿈과 관련시킨 대답을 전했으니 선생과 학생의 공감과 박수를 받고 선생님의 도움으로 받게 된 수업겠지만 분명히 보통의 학생은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뭔가를 함부로 하지 말라는 말에 공감이 된 것은 흔히 학생들이 쉽게 내뱉는 말로 물론 어렸을 때의 일이겠지만 학교 합격 여부라든지 학교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얘기한다는 것이다 학생 때의 일이라고 간과할 게 아니라 나중에 대학생이 됐을 때에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죠 사람은 귀하다는 걸 알아야 했고 그 위치에 대한 존중이 필요했던 것 같다
양보할 줄 아는 사람 육사 면접 때의 이야기인데, 정말 대단한 경험을 많이 한 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흥미로웠는지… 이런 일이 일어나면 정말 머릿속에서 잊을 수 없을 텐데 누구나 볼 수 있게 글로 잘 써주신 저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겪어보지 못한 집단면접 이야기를 알게 되어 ‘양보와 배려는 어디서나 환영받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관 학교 시절, 철저한 개인주의로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지 않을 때 주위에 사람이 없으면 외로워서도 다치지 않고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또 사람의 힘을 받았어.작가는 스스로 만들어 버린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조용히 곁을 지키고 응원하던 동기가 있었다 내가 힘들다고 사람에 대한 판단이 흐려져서 마음이 힘들면 절대 혼자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그들은 소중한 존재이며, 그런 귀중한 인간 관계에 상처가 붙으면 돌이킬 수 없는 정말 공감하는 얘기가 많다고 생각 얘기가 다를 뿐 마음이 느낀 이야기는 닮은 듯하다
리더의 얘기도 있었다 나는 음악 그룹의 리더지만, 리더에 대해서 처음 듣는 군주론의 저자 니코로·마키아벨리가 남긴 글이 존경 받지 않는다면 오히려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 하지만 내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조직 때문에 싫은 소리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이다.한바탕의 리더니다거나 욕 하게 되고 있는 그것에 대해서는 두렵기도 두렵기도 없다.다만 같은 단체가 잘 되기를 원하고 단원들의 역량에 의해서 청중과 연주자가 느낀 것이 하나 있었으면 그것뿐이다
그 밖에도 대학원을 다니면서 직업을 바꾸려다 겪은 이야기, 뭐든지 과하면 오히려 나빠질 수 있고 소신 있는 곧음은 부끄럽지 않다. 책을 읽으면서 인생을 살면서 혼란스러웠던 부분의 실마리를 조금은 잡아주는 것 같았기 때문에 내가 그래도 사람들이 모두 다른 인간관계의 책을 추천하는 이유다.
제4장에서는 부동산 얘기가 나오지만, 경매에 도전하고 집주인이 되어서 많은 사람을 만난 이야기였다 하나의 건물을 손에 쥐기 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력으로 만든 단계를 지나 집주인이 되고 힘들었던 세입자이던 때를 떠올리며 이제부터 자신의 건물에 오는 세입자에는 항상 배려한다는 신념을 갖고 살고 있었다.계속적인 배려에서 잠시 동요하고 좋은 사람을 놓치는 때도 있었지만 저자는 완벽한 신이 없어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을 거야 저자는 지금까지 지나가는 어떤 사람도 지나고 보면 좋은 사람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도 지나고 보면 그들도 약한 인간일 뿐이니까… 그렇긴
학창시절부터 취업준비, 사회초년생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물론…인생에서 헤매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너에게도 좋겠지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당연한 방법이고, 배려와 도움으로 누군가 힘을 얻어 일을 해결하면 분명 큰 행복이 되어 나에게 돌아올 거라고 믿는 나는 누군가를 괴롭혔던 사람이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정직하지만 낮은 자세로 배려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일주일이었다.
그래도 사람이 모두 마을의 불량배들에서 장교가 되어 집주인이 될 때까지 첫번째 이야기:눈물 투성이이던 학생 시절 2번째 이야기: 뜨거운 용광로였다 사관 학교 시절 3번째 이야기:성숙하기 위한 고통의 나날 4번째 이야기:판단하고 결심하고 강한 추진력에서 이룬 부동산”결국 사람이 전부였다”[서평]동네 서점에 등장하는 재테크 책이나 인간 관계에 관한 대부분의 책이 모두 비현실적이고 피부에 닿지 않아 실망한 적이 많았다. 그러나 이 책은 솔직한 나만의 경험에서 바로 옆에서 속삭이듯 일러준다.-TOTLR***@NAVER.COM(H병원 book.naver.com)
그래도 사람이 모두 마을 왕따에서 장교가 되어 집주인이 되기까지 첫 번째 이야기: 눈물 범벅이었던 학창시절 두 번째 이야기: 뜨거운 용광로 같았던 사관학교 시절 세 번째 이야기: 성숙하기 위한 고통의 나날 네 번째 이야기: 판단하고 결심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이뤄낸 부동산 ‘결국 사람이 전부였다’ [서평]동네 서점에 등장하는 재테크 책이나 인간관계에 관한 대부분의 책들이 모두 비현실적이고 피부에 닿지 않아 실망한 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솔직한 나만의 경험으로 바로 옆에서 속삭이듯 알려준다.- – TOTLR***@NAVER.COM(H病院…boo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