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가기 위해서 하룻밤을 머문 용인 SR디자인 호텔.용인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무엇보다 위치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차 없는 여행자라 대중 교통 이용이 쉽지 않으면 안 됬기 때문에 선택한 호텔입니다.물론 에버랜드 셔틀 버스 승강장인 정인데, 부원 에버랜드 역 주변에도 호텔이 있지만, 가격 대비 높은 것도 하고, 생각보다 평판이 좋지 않고 계속 찾아보의외로 평판이 좋았어 SR디자인 호텔로 정했습니다.일요일 저녁이라 평일 요금에서 “대실”는 어쩔 수 없는 그것도 가족의 투숙객이 많이 이용하므로, 투숙객으로 층을 나누어 객실 배분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가족의 숙박객은 주로 4~5층에 배당하겠다고 했는데 우리는 스위트 룸이라 그런지, 아니면 일요일 저녁이니 3층에 있는 스위트 룸에 배정되었습니다.
에버랜드로 가기 위해 하룻밤 묵었던 용인 SR 디자인 호텔.용인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무엇보다 위치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차가 없는 여행자라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해야 했기 때문에 선택한 호텔입니다.물론 에버랜드 셔틀버스 타는 곳인 천대, 에버랜드역 주변에도 호텔이 있지만 가격 대비 비싼 것도 있고 생각보다 평판이 좋지 않아 계속 검색해보고 의외로 평판이 좋았던 SR 디자인 호텔로 정했습니다.일요일 저녁이라 평일 요금이고, ‘대실’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가족 투숙객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투숙객에 따라 층을 나누어 객실 배정을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가족 투숙객들은 주로 4~5층에 배정한다고 했는데 저희는 스위트룸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일요일 저녁이라든지 3층에 있는 스위트룸으로 배정받았어요.
호텔 전경은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찍었어요.전날 수원에서 일정이 늦어져서 원래 예정했던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은 저녁 8시에 도착했거든요.
약간 언덕길처럼 오르막길에 개방형 1층으로 안쪽에 주차장이 있고 오른쪽에 투숙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카페를 지나 오른쪽으로 돌면 리셉션에 들어갈 수 있어요.체크인하고 객실 카드를 받아 올라갔어요.객실은 3층입니다.엘리베이터는 2대로 소규모이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왕래할 수 있었습니다.
복도가 밝고 깨끗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돌아서 끝방인 311호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쪽에 중문이 있습니다.마치 호텔이 아니라 집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에요.오른쪽 가벽 부분은 욕조가 있고 정면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보입니다.
시선 차단 때문인지 문을 열고 들어가서 오른쪽에 침대가 있어요.침대 옆에 안마의자, 소파와 컴퓨터 책상이 보이고 스타일러가 있습니다.특이하게 세면대가 거실 공간에 있네요.
침대 높이는 다소 높지만 쿠션성이 좋고 이불도 좋은 느낌이었습니다.안마의자가 침대 옆에 있어서 TV를 보면서 안마의자를 이용했어요.
좀 당황한 욕실과 화장실.욕조가 있는 곳은 문이 없고 화장실&샤워실은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문을 열면 왼쪽에 변기, 오른쪽에는 샤워공간입니다.스타일러가 있어서 다행이에요.컴퓨터, 선풍기, 공기청정기가 있고 테이블 밑에 냉장고가 있습니다.간단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전기포트와 커피, 녹차 티백이 있습니다.소파 테이블에 가운이 두 개 놓여 있었어요.새것 같다고 생각했더니 세탁해서 비닐 포장지에 넣은 것이었어요.텔레비전은 벽걸이로 침대에 누워서 봤어요.넷플릭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을 봤어요.마사지 의자. 매우 좋았습니다.텔레비전을 보면서 마사지 의자를 이용했는데, 3번이나 했죠.다리가 아프거나 등이나 어깨가 아프기도 했습니다만, 마사지 의자에서 피로를 씻었어요.지금까지 다녀온 숙박 시설로 스 테일러와 마사지 의자는 처음이었습니다.세면대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일회용 용품이 있고 왼쪽에는 드라이어, 헤어 아이론이 있습니다.늦게 체크인 해서 다시 나가지 못하고 입욕제를 사지 않았지만 욕조에 물을 담고 잠길 목욕탕에 들어갔습니다.운동장, 송 댐, 역에서 내려서 호텔을 찾기 위해서 쭉 가다 보면 가깝지만 오리**가 있었는데 체크인 했더니 피곤했다가 다시 나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잠자리가 바뀐 탓인지 도중에 몇번인지 눈이 깨었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잤습니다.아침 8시 넘어서 아침을 먹으러 2층에 내려왔어요.아침 일찍 일어나서 씻고 방을 정리한 후 짐을 싸서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식사를 하고 모두 돌아갔는지 식당에는 사람이 없었어요.주방에 직원이 한 명 있어서 소시지나 베이컨 같은 걸 구워줬어요.필요한게 있으면 말씀하라고 하셨고 너무 친절하셨어요.국물은 미역국이었습니다.밥, 수프, 소시지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샐러드, 과일, 오렌지 주스까지 잘 챙겨왔어요.계령밥이랑 소시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에 김까지. 과식은 아니지만 아침을 든든히 먹었어요.조식은 어른 7,000원이고 초등학생은 10,000원입니다.엄청난 조식 뷔페처럼 종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꽤 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무엇보다 좋은 쌀로 밥을 짓는다면서 밥맛이 좋다고 하셨어요.아침을 먹고 체크아웃한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어요.쇼케이스에 주스도 있어요.나는 얼음을 넣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서 마시고, 닭 나이의 아이스 티를 마셨습니다.커피의 맛은 그저···에버랜드가 10시 개장이라 시범 공연하기 위해서 카페에서 더 시간을 보내고 천천히 일어났네요.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SR디자인호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90번길 5에버랜드 숙소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