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에르메스 쇼핑 가격 리뷰: 에블린 미니 16 루즈 애쉬/ 오란 슬리퍼 / 넥타이

하와이 에르메스 쇼핑 가격 리뷰(에블린 미니 16 / 오란 슬리퍼 / 넥타이) ⓒ 최범오픈 런, 실적 쌓기, 공공 홈의 광클 등 자신은 없지만 에르메스 가방을 사고 싶다면 하와이 에르메스 쇼핑을 추천합니다.그럼 하와이 에르메스 쇼핑 후기를 하나하나 풀어볼게요!*참고로 나는 미국&한국 에르메스 실적 0점 런던 에르메스 투일리 1개 구매가 모두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는 에르메스 가방 입사 12년차 나를 위한 선물 1차 시도 : 에르메스 공식 홈페이지집에서 살 수 없는 에블린이나 유니콘 같은 아이사실 관세와 소비세를 생각하면 하와이 에르메스 쇼핑이 정답이 아닙니다.공식홈 정가 305만원짜리 가방을 한 30만원은 더 주고 사야 하니까… 그래서 하와이 가기 전에 일주일 정도 공공홈쇼핑을 노렸는데 서툴러서… 나오긴 하는데 클릭이 안되네요. 두 번째 시도: 무작정 에르메스에게 돌진하와이(ハワイにメス)에 에르메스(エルが2)가 두 곳 있습니다.와이키키 쪽 알라모아나 센터 여행 첫날 둘 다 돌진해서 에블린이 있냐고 물으면 당연히 없어요.게다가 와이키키 매장에는 에블린 골드가 진열되어 있었는데 디피상품이라 안된다고…당연히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예약도 불가하다는 대답이…또르르…미리 공부한대로 역시 뭔가 하나를 사면서 가방 이야기를 꺼내야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일명 에르메스 1+13차 시도 : 넥타이 & 오란 구매 후 예약 성공넥타이는 원래 남편의 넥타이를 하나 살 계획이었기 때문에 와이키키 쪽 에르메스를 재방문했습니다.셀러에게 어중간하게 영어로 말하고 있고, 우리끼리 한국어를 하면 한국인이었나 하고 에르메 매장에 일본이나 중국 사람이 많거든요.이때부터 계속 한국어로 응대해주셔서 편하고, 왠지 느낌이 좋았어요!한국 셀러분들이 몇 분 오신대요.원래는 H모양으로 사고 싶었는데 없었어요.그런데 저 원형 모양은 뭐라고 부르나요?페레가모의 강치니처럼 모양의 이름이 있는것 같은데 궁금합니다(아시는분 코멘트 좀)하와이 에르메스 넥타이 가격 $272.40(원화 368,829원) *환율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 점 유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는 38만원짜리 오랑블랑(화이트) 슬리퍼 넥타이를 모두 고르고 판매자가 신발을 볼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 2층으로 이동해 오랑을 보는데 화이트(블랑) 컬러가 없었습니다.참고로 갈색, 유색도 있었고, 뉴트럴 컬러도 꽤 있었습니다.화이트 컬러 36.5 사이즈 물어보시면 바로 꺼내주시고 신어보니 딱 맞는 발 사이즈 240인데 ‘361/2’ 딱이었어요.저는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라 원래는 235를 신었는데 결혼하고 살찌고 나서는 240이 편해요!절대 245까지는 가지 않습니다.제 기준으로 에르메스 36.5=240입니다.하와이의 에르메스 오랑 가격$795.81(원화 1,077,526원)*환율에 따른 금액이 달라지는 것에 주의 한국의 집 가격은 105만원, 이렇게 넥타이&오랑을 일사천리로 구입하고 이제는 가방의 말을 해도 좋다고 생각했다.그리고 넥타이를 고른 뒤 신발을 볼래?라는 말이 왠지 가방의 신호처럼 느껴졌던 것이 그저 나의 느낌일까?(웃음)더 필요한 것은 없느냐고 물어봤을 때, 이때 에부린의 미니를 보겠다고 했더니 지금은 것이 없지만 예약 가능하다는 즉답!(며칠 전에는 예약도 절대 불가 쪽이었습니다)추가로 어떤 색을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색은 싫어하는지 두번 체크했습니다.사실 에르메스의 칼라에 밝지 않은 것으로 1위는 중립 색, 2위는 골드, 3위는 레드가 싫어하는 것은 노란 색!알리셨습니다.마침내 에부린 미니 16획득!별명”미브링”다음날 아침 10시 5분 셀러 쪽에 메일이 왔습니다.당신의 에부린 미니가 마련됐다.언제쯤 방문 가능한지 알고 싶어 마음 같아서는 바로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크아로아랑치츠아ー에 가는 차 안이라 끝나고 와이키키의 분에 오면 3시 이후이므로 4시의 방문을 말씀 드렸습니다.그렇게 약속 시간대에서 방문하는 방안까지 없고 2층인지 3층 안쪽 테이블 자리에 안내하여 잠시 후 오렌지 색 상자를 가져다 주셨습니다.과연!색깔은 뉴트럴?골드?레드? 아쉽게 3위의 레드 계열 당첨! 다른 칼라는 없을 것 같아요···사실 이 때 좀 현명한 시간이 온 것이 내가 이것을 이렇게 사야 하는지, 컬러에서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주어진 것을 사야 하는지… 그렇긴으하하… 그렇긴 해도 현실은 꺼내어 주고 사지 않으면 안 된다…···이런 말이 있다면서요.에르메스는 제가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방이 나를 선택한다고 사실은 현자 타임+괴기함이 있지만 돈이 있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구하기가 어려워서 일단 고와 외쳤습니다.무엇보다 사고 싶었습니다(웃음)자 그럼~에블린 미니 16 정확한 색상 이름은 rouge H 루즈 애쉬 와인색/버건디컬러 입니다.호텔 조명 때문에 더 어둡고 노랗게 변했지만 실제 컬러는 고급스러운 버건디!처음에는 톤 다운된 레드여서 너무 늙은 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달리 생각해 보니 엘메 가방을 죽을 때까지 쓸 생각인데, 오히려 품위 있는 레드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건 ㅎㅎ 보면 볼수록 컬러가 예뻐!나이들어 양로원에 갈 때 메고 갈 예정이지만 역시 뉴트럴 컬러처럼 휘뚜루마뚜루 어디에나 어울리는 그런 자유로운 컬러가 아니다!코디할 때 컬러 매치에 신경 써야 해요.딱 키 157cm 크로스로 하면 기장감이 좋지만 옆으로 걸치면 저한테는 좀 길어요 저는 주로 크로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조리개는 사지 않습니다.평소에 갈색/뉴트럴 계열은 많이 봤는데 에블린 미니16에서 루즈 애쉬는 검색해도 나오는게 거의 없어서 은근 레어 아이템인거 같고 큰돈 들여 에르메스 샀는데 그냥 컬러보다는 차라리 이게 더 나을까 싶어서 지금은 100% 만족 상태! 그리고 가방끈이 단순해서 다행이야! 가끔 보면 가방끈에 화려한 무늬가 있을 수 있는데 그건 제 취향이 아니에요.참고로 가방끈은 가죽이 아니야!가방 각인도 2024W 각인! 그런데 각인이 조금 흐릿한가요?가죽색이 진한데 각인도 흐릿해서 앞의 W겨우 보입니다.뭐야,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에르메 장인님, 이것은 최선입니까?장인님 각인 찍을 때 힘들었나요?검색해보니 미블린은 각인이 없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게 있나 해서요…··· 하와이 에블린의 미니 가격2024.4 기준 1) 하와이 에블린 정가 $230 3.81(환율 1360원, 한화 3,140,093원 결제) 2) 관세 사전 자진신고 234,690원 종합계 =3,374,783원 한국공홈 가격 305만원 대비 약 32만원을 추가로 지불했습니다.아, 그리고 구입할 때 인보이스가 없었어요.구매 영수증만 받았습니다.구매대행 가격이 400만원 초반대라 하와이 소비세&관세를 고려했을 때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비싼 건 비싼) 이너백보통 명품 가방을 사면 이너백을 꼭 사는 편이에요.원래는 사가몰에서 판매하는 부직포 소재의 이너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도시백이라는 곳은 나일론 소재이므로 매끈하고 괜찮다고 생각하여 주문했습니다.이너백 안에 지퍼나 주머니도 있어서 구분없이 수납해야 하는 에블린의 단점을 잘 보완해줬어요!컬러는 블랙 이너백을 넣으면 공간이 더 좁아지고 밖은 흔적이 눈에 띄어서 싫어하지만사진처럼 통통해보여요저는 진한 컬러라서 그런지 별로 신경 쓰이지 않고, 평소 가방에는 정말 간단하게 사원증, 립스틱, 이어폰 정도만 넣고 있어서 수납력은 문제 없네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